메이크업을 배우고 싶어 검색을 하고 있던 시기에 sns에서 광고하는 글을 봤고 문의를 하니 친절하게 답을 해주셔서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해보니 다른 학원들과는 다르게 멘토라는 제도가 있었고 학생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해 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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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재미있었나요?
원래 내성적인 성격이라 사람들과 말을 나누는 것이 조금 힘든 편이었는데 메이크업을 배우면서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분위기로 수업을 들으니 좋았습니다. 서로 헷갈리는 것이나 모르는 것들을 공유하면서 더 확실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어 좋았고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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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하면서 어떤 점이 어려웠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평소에 하는 메이크업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기에 눈썹 그리는 것도 너무 어렵고 2과제에서 하는 아이 홀 잡는 것도 너무 어려워서 멘붕 이었는데 상호로 계속 연습을 하면서 점점 실력이 늘어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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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수업 후 선생님이 굉장히 세세하게 피드백을 해주셔서 부족한 것을 하나하나 고쳐가며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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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아티스트를 꿈꾸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렸을 때부터 꾸미는 것을 좋아하고 관심이 있어서 고등학교 때는 친구들 눈썹을 정리해주기도 하고 메이크업을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이렇게 즐거워하며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직업으로 삼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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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아티스트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메이크업을 배우다가 포기하시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연습하고 노력하신다면 꼭 멋진 뷰티아티스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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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본인의 꿈이나 미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여러 다양한 사람들의 얼굴에 메이크업을 해주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각각의 얼굴에 잘 맞는 메이크업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유명하진 않아도 “그 사람한테 또 받고 싶다”라는 말을 듣는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