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nt Interview
ALLTHAT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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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수강생
헤어디자인학과
선생님이 지도해 주시는 대로 따라가며 꾸준히 연 습하면 어느 순간 된다는 것을 확실히 믿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칭찬하고 격려를 해주셔서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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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뷰티아카데미에서 강의를 듣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몇 년 동안 집에서 셀프 커트를 하던 중 커트에 관심이 있고 남자 머리도 좀 더 잘 자르고 싶어서 제대로 배워보려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던 중 올댓뷰티아카데미를 알게 되어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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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재미있었나요?
새로운 커트 기법을 배우면서 커트를 진행하며 형태가 완성되어가는 과정이 재미있고 자신감도 생기면서 계속 더 하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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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하면서 어떤 점이 어려웠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파마를 배울 때 처음에는 손동작이 안 돼서 힘들었고, 로트에 매끈하게 잘 말아지지 않아서 속상했는데 주말마다 하루 종일 말았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계속 연습했더니 좀 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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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김민진 선생님이 끊임없이 칭찬하고 격려를 해주셔서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커트하면서 한쪽 머리카락 일부를 싹둑 잘라 버렸을 때 웃으시며 "괜찮아요. 이런 경우 커트 선을 연결하는 방법이 있어요. 이런 걸 배우는 거죠. 다른 부분은 다 잘하셨어요.", 드라이하며 머리카락과 롤 빗을 태웠을 때도 "괜찮아요. 이러면서 배우는 거예요. 볼륨이 아주 잘 살고 컬이 잘 나왔어요. 처음인데 습득력이 정말 좋은데요. 잘하셨어요." 잘 못해도 항상 웃으며 칭찬해 주셔서 용감하게 열심히 지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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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아티스트를 꿈꾸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지금은 집에서 저와 남편의 머리만 자르고 있는데 은퇴 후에는 아들, 딸, 손주 머리도 제대로 예쁘게 커트해 주고 싶고 커트 봉사활동도 하고 싶어서 정식으로 헤어 커트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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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아티스트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퇴근하고 저녁 시간에 수업을 받고 있는데 새로이 들어오는 수강생 중에 어린 친구들(중, 고등학생)이 벌써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수업에 참여하는 것을 보고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과정에 잘 안되고 힘들기도 하지만 선생님이 지도해 주시는 대로 따라가며 꾸준히 연습하면 어느 순간 된다는 것을 확실히 믿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중에는 선생님 설명과 시험을 보고 연습하기 바쁘므로 수업에 집중하고 집에 가서 매일 배운 과정을 되돌리며 상세히 정리해 놓으면 다시 할 때 찾아보고 확인하면서 익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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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본인의 꿈이나 미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몇 개월 후 정년퇴직을 하면 제대로 배운 커트 기술로 가족들의 머리를 예쁘게 관리해 주고,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려고 합니다. 특히 해외에 거주하는 자녀들에게 가면 손녀 머리를 다양한 스타일로 예쁘게 커트해 주고 손녀 친구들과 주변 지인들도 커트해 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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