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하고싶었으나 금전적인 문제로 하지 못하게 되어 회사를 다니던 와중이었습니다. 똑 같은 일상에 지쳤고 다시 한번 새롭게 시작을 해보려고 하던 찰나에 간호조무사, 유치원교사, 미용사 중에서 갈팡질팡하던중 미용사쪽으로가 가장 비젼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네일아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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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재미있었나요?
사실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재미있었던건 강사님이나 서로 상호로 연습을 할 때 결과가 잘나왔을때가 가장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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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하면서 어떤 점이 어려웠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제일 어려웠던 점은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었던거 같아요ㅜㅜ 시험일자가 다가올수록 부담감에 시험을 미루게 되고 다시 시험일자가 다가오면 다음으로 미루게 되면서 지치게 되었어요. 집에서 부모님도 닥달을 하시다 보니 자존감도 낮아졌지만 멘토님이 계속 챙겨주시고 접수도 도와주시고 잦은 연락을 해주시면서 용기를 되찾고 다시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에 화이팅했던게 결과로 나오게 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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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강사님께서 정말로 꼼꼼하게 체크해주었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카톡으로도 언제든지 연습사진 찍어서 보내주면 피드백으로 바로 해주셨던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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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아티스트를 꿈꾸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사회가 발전을 하면서 기계가 사람이 할 일을 대체하게 되고 그에 따라서 직업군들이 점점 사라졌지만 미용은 정말로 다양한 디자인이 있고 기계가 따로 대체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사람이 했을 때가 더 아름답고 사람 만이 할수 있는 소통이라든지 등은 기계가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해서 미용쪽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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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아티스트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딱 오늘로 백수가 된지 1년째인데 진작에 미용을 시작할 걸 그랬어요 ㅜㅜ 할꺼면 빨리 하고 질질끌지 말고 꼬박꼬박 학원 나가서 빨리 배우고 자격증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혹시라도 주변에서 도와주지 않는다고 해서 좌절하지 말고 자기할 일은 자기가 하면서 열심히 자신의 몫을 챙겨가시기 바래요~! 특히 학원에서도 마찬가지이고 더 좋은 학원일수록 더 많은 것들을 가져갈 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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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본인의 꿈이나 미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샵에 취업을 해서 1년정도 일을 하면서 경력과 실력을 쌓고 돈을 더 모아서 창업까지 하려고 생각해요~! 창업해서 좋은 삶을 살고 제 시간도 더 많이 가져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