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도 꾸미는걸 좋아하기도 했고 화장을 하면서 달라지는 제 모습을 보는 게 좋아서 학원을 다니면서 더 자세히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02
수강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재미있었나요?
강사님들 대부분이 젊으셔서 수업 분위기가 활기차고 생기있었습니다. 학원을 처음 다니게 될 때 수업분위기나 다른 수강생분들과 실습하는 것에 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요. 학원에서 오티를 마치고 수업을 쭉 듣는데 그런 걱정들이 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궁금한게 많은 편이라 강사님들께 질문을 정말 많이했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알기 쉽게 다 설명해주셨습니다.
03
수강하면서 어떤 점이 어려웠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솔직히 국가 메이크업을 처음 배우면서 어려운 전문 단어 들도 있고 외워야 하는 것들이 많아서 좀 힘든 점이 있었지만 유림 선생님과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 언니들이 옆에서 많이 도와준 덕분에 점점 실력이 좋아져 잘 극복한 거 같습니다.
04
수강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국가자격증 수업 외에도 아티스트 수업을 들었는데 아티스트 수업을 들으면서 다양한 메이크업을 해보니까 나한테 맞는 컬러는 무엇인지 어떤 메이크업을 하면 어떤 이미지가 만들어지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들께서 경험했던 현장 경험담이랑 주의할 점을 들을 수 있었던 점들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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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아티스트를 꿈꾸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그냥 메이크업을 한 후에 달라진 제 모습이 좋아서 시작하게 됐는데요 어떻게 보면 단순한 생각으로 시작한 거 같기도 하지만 지금은 제가 해준 메이크업을 보며 좋아하는 사람들 반응을 보는 게 재밌어서 그전보다 더 “뷰티 아티스트”라는 꿈에 욕심이 나는 거 같습니다.